이제는 추운 날씨가 모두 갔나봐요.산 듬성듬성 보이던 하얀 눈도 다 사라지고,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오는게 눈에 보여요.오랜만에 나온 시장엔 취나물, 달래, 돌나물, 냉이, 씀바귀 같은 봄나물들이 넘쳐나요.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해주네요.봄맞이로 오늘은 냉이무침을 해볼까 해요.냉이무침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셔야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 생각했는데...직접 간단하게 주물러 봤어요.이제는 혼자서도 잘 해먹을수 있답니다.그럼 냉이무침 만들어 볼게요.간단하게 만들거에요. -필요한 재료-가장 중요한 냉이가 필요해요. 냉이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에요.냉이는 제철이 3월에서 4월이니 지금 해먹기 딱 좋은 봄나물이죠.소금, 된장, 고추장, 들기름, 다진파그리고 야무진 손 냉이무침 만들어 볼게요. 주재료인 냉이 먼저 손질 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