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티테이블의 단골 손님으로 티백으로 된 녹차를 볼 수 있습니다. 녹차와 더불어 우리곁에 흔히 볼 수 있는것이 둥굴레차 입니다.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인 둥굴레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효능 - 티백으로만 흔히 보던 둥굴레차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예부터 한방의 약재로 사용되왔던 식물입니다. 둥굴레는 4월경 초록빛을 띠는 종모양의 하얀 꽃을 피우고 10월경 뿌리줄기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옥죽(玉竹), 황지(黃芝)등으로 불리웁니다. 외관이 아름다워 신선초라 불리기도 했다고 하며 꾸준히 복용하면 노화를 방지해줘 장수한다 하여 신선초라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둥굴레의 뿌리줄기는 예부터 위와 폐에 작용하는 약재로 주로 차로 만들어 섭취해 왔습니다. 1.쇠약해진 몸에 기운을 ..
너무나도 오래전 부터 우리곁에 흔히 있었기에 좋은 효능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흔하디 흔한 집앞의 잡초부터 관상용으로나 즐겼던 꽃잎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그 효능만 제대로 안다면 건강에 더없이 좋은 약초가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전국의 마을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시골집 앞마당에 주로 심어져 있는 대추나무. 대추는 다양한 보양식의 식재료에도 사용될 만큼 우리 주변에 가깝게 있지만 쉽게 찾아 먹게 되는 열매는 아닙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대추 효능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효능 - 대추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교목의 열매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온 과수중 하나입니다. 제사상이나 명절 차례상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과실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