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처수(補處手)의 한자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약명으로 권백(券柏)이라 칭하며 예부터 한방의 약재로 사용되어온 부처손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효능 - 부처손은 관다발식물로 주로 양지바른 바위벼랑 끝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바위위에서 자라나 바위손이라 불리기도 하며 예부터 한방에선 권백(券柏)이라 칭하며 귀한 약재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부처손을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생을 말려 사용하는것과 볶아서 말린것을 사용할때에 약효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1.생리불순 완화 및 어혈을 풀어준다. 먼저 부처손을 생으로 말려 사용할 시엔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이 큽니다. 걸어진 피를 맑게 해주고 울결된 것들을 풀어주며 몸의 혈액순환을 보다 활발히 개선시켜줍니다. 특히 이러한 효과와 더불어 ..
몸은 움츠려들고 바닥은 미끄럽고 임신부나 노약자 뿐만아니라 건강한 성인들도 겨울철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겨울철 길을 걷다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타박상이나 골절등 부상을 입기 쉽상입니다. 겨울철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뼈와 근육을 다치는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이름부터 뼈를 이어준다는 접골목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효능 - 딱총나무, 말오줌나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줄기와 잎을 말린것을 접골목 (接骨木)이라 부르며 한방의 중요한 약재로 사용됩니다. 1.근육과 뼈의 손상에 효과적 ●타박상등으로 근육이나 뼈에 손상을 입게되면 상처부위가 붇고 피가 뭉쳐 어혈이 생기며 외상으로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접골목은 예부터 뼈와 근육이 끈어진 것을 이어주는 탁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