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빈대 효능 비단풀 효능

 몸에 좋은 약초나 흔희 볼 수 없는 진귀한 약초들은 대부분 깊은 산으로 들어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까운 길가나 마당 가까운 들판에 널리 자라고 있는 잡초들 사이에도 명약으로 사용이 가능한 약초들이 존재 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 효능을 알지 못하고 그 쓰임새를 알지 못해 그져 잡초로만 여겨 왔을 뿐 입니다. 그 흔한 풀 중 비단풀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효능  - 

 


 1.두통을 완화시켜준다.

 비단풀은 민방의 뛰어난 두통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속 우리는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 그 작용으로 인해 우리 몸의 근육이 뭉치고 피가 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비단풀을 달여 마실 경우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고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통증을 멎게 해주는 효과로 인해 뒷골이 땡기는등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2.염증완화에 좋다.

 옛날 전문적인 치료약이 부족했던 민방에선 베이거나 긁힌 상처등 피가 흐르는 상처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생것을 찧어 상처 부위에 붙이면 피가 멈추고 상처가 곪지 않는 효능을 보았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도 나와있듯 출혈이나 혈변, 하혈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썻으며 각종 의서에 나와 있듯 염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주는 약초 입니다.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로 인해 항균작용과 항염증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사포닌 또한 풍부해 다양한 효과와 함께 위염,대장염,잇몸에 생기는 염증등 다양한 염증에 뛰어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치매 예방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항암효과와 피부염, 자궁출혈등 다양한 곳에 효능을 발휘해 한방의 약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주의사항  - 


 꽃은 8~9월 적자색으로 피며 가을에 열매가 익고 채취는 여름과 가을에 하며 주로 가을 채취하여 사용 합니다. 크게 두종류로 나뉘며 땅에 붙어 자라는 땅빈대와 곧게 자라나는 왕비단풀이 있지만 두가지 모두 효능은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비단풀을 채취를 할 때 뿌리를 포함 전초를 캐내며 길가등 주변 어느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잦은곳등 주변환경이 오염될 여지가 있는지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취한 비단풀은 잘 씻어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잘 말린 비단풀은 2~3시간 가량 푹 달여 내어 마시면 됩니다. 대추와 함께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따로 독성을 갖고 있진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찬성질을 갖고 있어 손발이 차거나 체질 자체가 냉한 사람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약인성 간손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또는 질병에 따라 치료의 목적으로 전문가에게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간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약인성 간손상이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것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 몸에 좋은만큼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질을 생각하고 지나친 과용을 방지하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산야초와 함께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단풀은 寒한 성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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