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 효율좋은 에너지원

바나나 효능

 

유통되고 있는 모습

바나나란

인류가 최초로 풍종개량한 식물이라고 하며 그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색 말고도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AAA계통의 캐번디시 바나나 입니다.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나는 식물이기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합니다. 제주도 지역에서 일부 재배하고 있지만 90%이상 필리핀지역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영양소 

 

 

1.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섭취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영양소를 말합니다. 비타민A는 항산화비타민중 하나로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산소를 억제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상피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세포막을 형성하고 기능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시력및 시력보호에 필수적인 영양소

특히 비타민A는 시력및 시력보호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유명합니다. 빛을 전달해주는 광수용체인 로돕신의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결핍시 첫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이 야맹증에 해당합니다. 풍부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증강

면역증강 영양소로서 감염성 질환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고마운 영양소입니다. 이밖에 비타민C, 비타민B6, 엽산, 칼륨등이 풍부해 영양식품이라 할 만한 대표적인 과일중 하나입니다.

 

 

포도당

2.과당에 비해 포도당비율이 높다.

우리몸의 주 에너지원은 포도당

우리몸은 주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합니다. 탄수화물은 섭취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을 통해 온몸에 퍼져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포도당이 간으로 이동해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됩니다. 과당은 보통 바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보단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포도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포도당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의 호르몬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포만감을 느끼게해주며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반면 과당은 우리몸이 둔감하게 반응해 호르몬을 자극하지 못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지 못하며 에너지원보단 축적되는 양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포만감도 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당은 에너지 전환 효울이 좋다

대부분의 과일이 포도당에 비해 과당이 높은 반면 바나나는 과당의 비율보다 포도당의 비율이 높아 에너지 섭취 효율이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노동을 통해 체력이 떨어졌을 때 바나나의 섭취는 효율좋은 에너지 공급이 이뤄지게 해줍니다. 이런점은 운동선수들이 운동 후 즐겨 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사대용및 다이어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포만감은 다이어트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나 배와 같은 과일에 비해 먹기에도 간편하며 에너지효율도 높고 포만감도 충분하기에 식사대용으로도 사용되기 좋은 과일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3.섬유질과 팩틴이 풍부하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기타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높은 포도당비율과 함께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섭취시 더욱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변비에 효과적이다

껍질과 과육사이엔 팩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팩틴은 대장의 이로운 박테리아증식을 통해 대변의 형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러한 이로운 박테리아의 증식은 설사완화에도 도움이되며 섬유질과 함께 딱딱한 대변을 무르게 만들어주어 변비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여기에 더해 소화 장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기 이유식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이유식뿐 아니라 장염의 경우에도 섭취할 수 있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쥬스로도 먹는다.

4.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이 풍부합니다.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칼륨은 인슐린 분비 촉진에 관여합니다. 칼륨은 인체에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및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줍니다. 칼륨 부족시 근육의 경련및 발작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인체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무기력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풍부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덜익은 상태

섭취시 주의사항

1.과도한 섭취는 금물

식사대용이나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건강식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로인해 다이어트에도 이용이되며 장염이나 변비를 앓고 있을때에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가 필수적인 모든 영양소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식품으로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덜 익은 것은 되려 변비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섭취시 익은 과일을 추천합니다.

 

2.칼륨 과잉섭취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되려 광잉증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칼륨섭취는 복통을 일으키고 심장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칼륨은 혈액에 남아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때문에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섭취를 주의 하셔야 합니다.

 

3.세로토닌

이외에 바나나를 섭취시 기분과 감정조절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촉진시켜준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약리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이로인한 부작용이나 이로움에 대해선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건강한 삶

늘 곁에두고 먹는 음식이라도 항상 관심을 갖고 섭취한다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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