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껍질채 먹어야 효과적

도라지 효능

 

도라지의 뿌리

 

한의학에선 길경이라 부르며 거담,진해,진통,해열등의 약리작용이 있어 특히 호흡기 관련 질환에 잘 사용된다. 특히 뿌리에 사포닌을 포함한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식으로 애용해 왔다.

 

 

꿀과 함께 차로마시면 좋다.

 

가래를 제거해주고 건조한 목을 적셔준다.

흡연은 기관지에 치명적인 습관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목이 건조해지고 쉽게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럴때 도라지를 차로 끓여먹으면 가래를 묽게 만들어 가래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건조한 목을 적셔주고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점막형성에 도움을 준다.

 

 

노화를 지연시켜준다.

 

노화 지연

활성산소는 세포의 노화 산화시켜 노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계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를 보호해주며 노화를 지연시켜준다.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포닌이 풍부하다.

도라지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오래묵을수록 약효가 뛰어나고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혈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주기도 한다. 

 

 

대장건강에도 좋다.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

우리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도라지는 사포닌 이외에도 비타민C, 칼슘, 철분, 칼륨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열량은 적으면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체적인 건강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건강에 좋은 도움이 된다. 대장의 건강은 노폐물배출및 면역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껍질채 먹어야 효과적

도라지엔 다양한 사포닌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뿌리껍질에 포함되어 있다. 껍질을 모두 벚겨버리면 유효성분도 대부분 버리는게 되는 것이다. 섭취할땐 충분히 씻어내어 반듯이 껍질채 먹어야 효과적이다.

 

예부터 소염작용및 해열,진통,거담,진해의 효과가 뛰어나 한방의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한방에선 주로 대추, 생강등과 함께 차를 만들어 마시는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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