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매콤하고 감칠맛나게 만들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 예부터 해산물이 다양하고 풍부했습니다. 

그중에도 조개나 오징어, 알등을 소금에 저려 담그는

젓갈은 특유의 풍미를 가진 식품입니다. 

젓갈들은 소금에 저려 보존성이 매우 좋을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와 감칠맛으로 

오랫동안 우리 식탁위에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젓갈중에도 오징어젓과 낚지젓과 더불어 대표적인 젓갈이 있죠. 

바로 명란젓입니다. 

오늘은 명란젓을 좀더 매콤하고 감칠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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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준비 - 

1.적당한 양의 명란젓

2.식감을 더해줄 대파하얀줄기 

3.냄새를 잡고 감칠맛을 위한 다진마늘 

4.색감을 더해줄 홍고추 

5.매콤한 맛으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 

6.한큰술정도의 고추가루 

7.고소함과 윤기를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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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이란 명태의 알을 뜻합니다. 

명란젓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명란젓은 우리건강에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명란젓은 감칠맛나는 맛과 함께 건강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  매콤한 명란젓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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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명란젓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요정도 양을 준비했습니다.

명란젓의 껍질을 제거하고 안의 속만 빼내주세요!

대부분의 재료를 냉동보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파 하얀부분과 홍고추,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줍니다.

모든재료를 합쳐주세요!

추가적으로 다진마늘 한숫갈 넣어주시고

고춧가루도 크게 한숫가락 첨가!

참기름 크게 한숫가락 첨가!

모든재료를 넣으신뒤 비벼주세요!

많이 비벼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축하드립니다.

이제 식감좋고 매콤하며 감칠맛나는 

명란젓이 탄생하였습니다.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그냥먹어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매콤한 명란젓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의 밥상에 조금이나마 입맛을 더해줄 수 있는 레시피가 되길 바라겠습니다.